매해 어버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를 드렸는데. 생화는 몇일 지나면 시들시들해지고. 값만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서. 이번 해는 다른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물색하던 참에 텐바이텐에서 부토니에 카네이션을 발견~!! 부토니에는 긴 핀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어느 옷에든 달아드리기 용이하고 이쁠것 같음~!! 훗훗~~!! 여러타입이 있었는데 가운데에 수술이 없는 깔끔한 타입이 나의 눈에는 가장 좋아보임~ 가격은 6,000원~!! 어머니꺼 아버지꺼 해서 12,000원~ 오.. 작년보다 가격 완전 절감~~ 세이브한 돈으로는 부모님 이벤트로 저녁식사 대접해드리면 될것 같음~!! | 진한 빨강이 참 매력적임~~!! | 박스도 하얀색으로 깔끔하고. 꾸며진 글씨도 유치하지 않고 고급스러워보임~ 만족~ ㅎ 포장상태도 양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