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후 회사 이사님이 완전 강추한 매운우동~!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들어가다가 성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쉽게 망원동 우동이라는 간판을 찾을 수 있당~! 자정이 다 된 시간에 갔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다. 영업시작부터 영업마감시간인 새벽4시까지 항상 사람이 꽉차있다고 하니. 우와~~~ 매상이 끝내주겠다...... 옛적에는 포장마차로 시작했던 집이 지금의 건물한층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겉에서 보기에는 색다른 점도 없고. 메뉴도 단순. 어묵우동.즉석우동.어묵.돈까스 끝.. 돈까스는 예전에 없었다는데. 다음에 와서 돈까스 한번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ㅎ 그리고 소주. 맥주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당~! 우동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세가지 맛으로 주문할 수 있고. 선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