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nite in Seoul vol.4 컨퍼런스 후기~

 

여기는 광진구 청소년수련관!

CSS nite in Seoul 그 4번째 컨퍼런스가 펼쳐진곳이다.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로 나오면 길건너에 바로 보인다.

 

 

 

건물외관은 그럴싸아~~ 오~ 했으나.

내부는 너무 햇갈렸음. 행사주체가 매점도 있다고 했지만 매점이 못찾음.ㅠ_ㅠ

 

 

컨퍼런스 행사장 입구~ 떠억하니 서있는 행사장 배너~!

 

 

 

입구부터 사람들로 붐볐음.

그 이유는 입구에서 설문조사를 참여하면 사은품을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내용은 회사에서 나의 위치, 입장은 어떤가라는 주제의 MBTI검사 형태였다.

나는 무슨 타입이였더라..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ㅠ_ㅠ. 요새는 뒤돌아서면 까먹으니..ㅠ_ㅠ

흑.. 치매끼가..벌써...

 

 

| 훗훗. 설문조사 참여하고 받은. 노트 4권. 간단하게 필기하기 좋겠군..

 

요새는 컨퍼런스, 세미나 가면..맨날 노트야... 딴거 좀 주세요..ㅎㅎㅎㅎ 멋잇는거.. 멋있는거..ㅎㅎㅎ.. 좋은거..좋은거~~!!

 

 

 

 

행사는 웹접근성에 초점이 맞춰져 비슷한 주제로 진행되었음.

요새 웹접근성이 대세니깐.... 근데 크게 눈에 띄게 색다른 것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어서..조금 실망...

 

| 중간 쉬는 시간에 바나나를~간식으로~!! 반응형웹에 대해 강연하시는 마시코 다카히로씨가 참석자들을 위해 가져오심~!

 

개인적으로는 김혜일씨가 발표한 "접근성 개선 작업을 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세션이 가장 좋았음.
시각장애인의 생활 속에 직접적인 예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차근차근 설명.

만드는 사람들이 보는 사람의 입장을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웹접근성을 높일 때 분명한 목표를 가질수 있게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종합해보면 이번 CSS 나이트 인 서울은 기대에 못미친 컨퍼런스였음.

컨퍼런스 진행이 너무 미흡햇고... 강연내용도..

4번째나 되는 행사인데 다음부터는 행사진행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 입장할 때 받은 CSS nitie in Seoul 설문을 작성하고 받은 네이버라인볼펜.. 왜...네이버꺼주지?! 협찬받았나?!..